2024.04.28 (일)
'자율주행자동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3년 국내외 스마트카,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동향과 사업전략 - 커넥티드/자율주행 기술 기반’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기아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6월 글로벌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트카에는 크게 자율주행 기술과 커넥티드카 기술이 있는데,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실시간 길 안내, 음성 인식, 원격 제어를 넘어 최근 원격 진단 및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내 간편결제, 비디오·오디오 스트리밍으로 진화하고 있다. 커넥티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꿈꾸는 자유. 최근 많은 도시에서 시범 시행 중인 자율주행 기술은 오랜 역사동안 운송 수단을 운전해 온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선 예측할 수 없는 교통 상황을 예측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기술력이 보장돼야 한다. 이처럼 자율주행을 시행하기에 앞서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 바로 시뮬레이터다. 운전 중 도로 상황은 예측하기 쉽지 않고 실제로 사고 상황을 연출하기도 어렵기에, 현실과 가까운 가상 환경에서 수많은 교통 데이터를 조합-구현해 점...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서울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을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례 시행에 따라 상암 일대에서 대중교통처럼 일반인이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다양한 영업용 자율주행차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시는 자율차 유상운송 서비스를 시행할 사업자를 이달 말 모집하고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상암 일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정해진 노선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호출하면 오는 자율차 이동서비스, 휠체어를 실을...
[CIOCISO매거진=홍상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판교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하기로 26일 발표했다. 판교 제1·2 테크노밸리 7㎞ 구간(판교역∼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자율주행이 현실화됐다.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은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사람만 탑승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예약 절차 없이 정류장만 찾으면 이용할 수 있다. 제로셔틀을 출퇴근 시간에도 투입하는 등 수요에 따라 운행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무인 콜택시인 로봇 택시는 기존 대중교통과 비교해 고객들이 쾌적한 ...
한국주도로 개발한 ‘IT보안 권고안 4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SG17(보안, 의장: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국제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한 지능형자동차 보안, 양자암호통신, 스마트그리드 권고안 4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 전화‧인터넷 등 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정보보호 등...
과기정통부가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22개 센터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공모 과제 선정을 위해 8월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기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
LG유플러스가 K-City에서 5G-V2X 자율주행 기술 인프라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경기 화성)’에 5G망, C-V2X 등 통신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K-City에 5G 기반 차량•사물 통신인 C-V2X를 구현하는 것은 통신3사 중 처음이다.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현대자동차, 세계 최초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 개발 엄격한 암호화 기술로 오인식 확률 1/50000… 일반 스마트키보다 5배 높은 보안성 김민철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